"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알고보면 소름돋게 '역대급 레전드'로 회자되는 펠레의 저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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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알고보면 소름돋게 '역대급 레전드'로 회자되는 펠레의 저주 (사진)
  • 이기타
  • 발행 2020.03.07
  • 조회수 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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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두 사람의 운명은 각자가 만든 결과다.

우리에게 흔히 알려진 펠레의 저주.

말하는 반대로 이뤄질 경우 흔히 사용된다.

흔히 승부예측을 지지리도 못할 경우 펠레라는 호칭이 주어진다.

그만큼 대단했던 펠레의 저주.

 

 

워낙 전설로 회자되는 예언이 많아 나열하기도 힘들다.

그중에서도 가장 소름돋는 예언을 꼽아봤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잘 안 알려진 예언이다.

때는 1988년, 프랑스에서 열린 친선경기였다.

 

 

당시 마라도나와 플라티니를 만난 펠레.

두 선수 유니폼에 쓰여진 문구가 보이는가.

마라도나에게는 "마약 금지"

플라티니에게는 "부패 금지"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의 행보는 모두 알 거다.

마라도나는 코카인에 중독됐다.

플라티니는 FIFA와 UEFA 적폐와 부패의 아이콘이 됐다.

 

 

물론 두 사람의 운명은 각자가 만든 결과다.

하지만 소름돋는 건 어쩔 수 없다.

아무튼 최근 위독한 것으로 전해진 펠레.

하루빨리 쾌유해 다시 밝은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서길 기도한다.

 

[야축TV] 레전드 제라드가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대한민국의 캡틴 기성용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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