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있도르 수상한 베컴, 축하한다.
유명한 축구선수들에게 따라오는 당연한 인기.
만약 출중한 외모까지 가졌다면 더 언급할 필요도 없다.
외모에 실력까지 겸비했다면 간지력 폭발한다.
당연히 여성들에겐 엄청난 매력 어필로 이어질 수밖에.
그런데 최근 더 선에서 한 가지 이상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유부녀들을 대상으로 함께 잠자리에 들고싶은 축구선수 투표를 감행한 것이다.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그럼에도 궁금증을 유발하는 투표 결과, 지금 공개한다.
1위 : 데이비드 베컴
2위 : 파울로 가자니가
3위 : 로프터스 치크
4위 : 안드레 고메스
5위 : 마르코 아센시오
6위 : 올리비에 지루
7위 : 헤라르드 피케
8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9위 : 리오넬 메시
10위 : 세르히오 라모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는 9위에 그쳤다.
현역에서 은퇴한 선수로 유일하게 데이비드 베컴이 포함됐다.
무려 1위라는 스코어로.
임자있도르 수상한 베컴,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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