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손흥민이 수상했던 "런던 풋볼 어워즈", "런던 연고 12개 팀"을 대상으로 뽑는 올해의 수상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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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손흥민이 수상했던 "런던 풋볼 어워즈", "런던 연고 12개 팀"을 대상으로 뽑는 올해의 수상자는?
  • 발행 2020.03.06
  • 조회수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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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태미 에이브러햄의 득점 행진으로 4위 유지, 이 정도면 ㅇㅈ
ⓒ 'thelfaofficial'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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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풋볼 어워즈는 토트넘, 아스널, 첼시, 왓포드, 크리스탈 팰리스, 웨스트햄, 풀럼, QPR, AFC윔블던, 브렌트포드, 찰턴, 밀월까지 런던에 연고를 둔 12개 팀을 대상으로 최근 1년간 활약을 바탕으로 선정하는 상이다.

지난해 손흥민이 2019년 런던 올해의 선수상을 받아 화제를 모았고

손흥민에 이어 올해의 주인공은 첼시의 태미 에이브러햄에게 돌아갔다.

ⓒ 'thelfaofficial' 인스타그램 캡쳐
ⓒ 'thelfaofficial' 인스타그램 캡쳐

 

 

 

 

 

 

 

 

 

 

 

 

 

 

 

 

FIFA의 징계로 영입 금지 징계를 받았던 첼시는 선수 수급에 차질이 있었지만,

에이브러햄의 득점포에 힘입어 순위 경쟁을 이어나갔다.

에이브러햄은 지난 시즌 아스톤 빌라에서 43경기 26골 3도움을 터트려 승격에 큰 공을 세웠다.

첼시에서는 34경기에서 15골 6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올해의 선수상을 거머쥔 에이브러햄은 영 플레이어 부문도 차지해 2관왕을 달성했다.
ⓒ 'tammyabraham1' 인스타그램 캡쳐
ⓒ 'tammyabraham1' 인스타그램 캡쳐

 

 
 
 
 
 
 
 
 
 
 
 
 
 
 
 
 
 
 
 
 
 

최근 부상으로 아쉬운 폼을 보여주는 에이브러햄 ㅠㅠ

하루빨리 컨디션을 찾아 좋은 활약을 보여주길 기원한다!

 
▼ 토트넘의 에릭 다이어가 라커룸 대신에 관중석으로 돌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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