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악수 ㄱ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가 불안에 떨고 있다.
스포츠계도 마찬가지다.
확진자 수가 많은 이탈리아 세리에A는 한달 간 무관중 경기를 펼친다고 밝혔다.
영국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무관중 경기를 펼칠 정도의 수준은 아니지만 앞으로의 상황을 장담할 수 없다.
이에 의료적인 조언에 따라, 이번 주말부터 선수들과 심판진 사이의 프리미어리그 페어플레이 악수 절차는 시행되지 않는다.
경기장에 들어서면 두 팀은 프리미어리그 음악과 함께 도열하고, 홈 팀 선수들은 상대팀 선수들과 악수 없이 그 옆을 지나칠 예정이다.
만약 사태가 악화된다면 EPL마저 무관중 경기, 혹은 리그 중단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는데
그럼 무슨 낙으로 사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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