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패럿 쓰라고" 토트넘 서포터들의 요구에도 패럿을 향한 무리뉴의 '근본'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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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패럿 쓰라고" 토트넘 서포터들의 요구에도 패럿을 향한 무리뉴의 '근본' 발언
  • 발행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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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럿은 올바른 태도를 보여줘야해

토트넘은 손흥민, 케인을 부상으로 잃고 최근 경기에서 부진하고 있다.

그리고 토트넘 서포터들은 팀 내 유일한 스트라이커트로이 패럿을 쓰라고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무리뉴는 트로이 패럿은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일관하고 있다.

 

실제로 트로이 패럿은 울버햄튼, 노리치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그리고 무리뉴는 이런 트로이 패럿을 향해 "토트넘에서 올바른 태도를 보여주어야한다" 라고 말했으며

"토트넘U23 팀에서 뛰면서 '나는 여기에있으면 안된다, 나는 여기 있기에는 너무 잘한다" 라고 생각을 멈추라고 했다.

또한, 무리뉴는 맨유의 맥토미니 역시 똑같은 문제를 겪었다고 한다.

트로이 패럿은 현재 토트넘의 스쿼드에서 유일한 스트라이커이지만,
 
무리뉴는 트로이 패럿의 멘탈적인 부분문제라고 생각하고 충분한 기회를 주지 않는 것 같다.

트로이 패럿은 스스로 실력이 좋다는 자만심뿐만 아니라 현지에서도 사생활 측면에서도 문제가 있다고 전해진다.

과연 무리뉴는 패럿의 멘탈적인 부분을 코칭하여 맥토미니처럼 근본을 찾아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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