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자 베르통언
오랫동안 토트넘 수비진의 든든한 믿을맨이었던 베르통언.
하지만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올 시즌 급격한 기량 저하를 보이고 있다.
점점 벤치에서 보내는 시간이 잦아졌던 베르통언.
다시는 슈퍼 얀을 보지 못할 것 같았다.
하지만 폼은 일시적이나 클라스는 영원하다 했던가.
잉글랜드 FA컵 노리치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모처럼 선발 출전한 베르통언은
팀에게 소중한 선제골을 기록했다.
팀의 전문 공격수가 없다시피한 상황에서 터진 베르통언의 골은
토트넘에게 매우 소중했다.
포효하며 울분을 토해내는 베르통언.
이 세레머니를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
움짤 출처 -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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