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히딩크는 2순위였다..." 2002년 월드컵 이전 외국인 감독 '1순위'였지만 거절한 명장of명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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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히딩크는 2순위였다..." 2002년 월드컵 이전 외국인 감독 '1순위'였지만 거절한 명장of명장(사진)
  • 오코차
  • 발행 2020.03.03
  • 조회수 6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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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감독이 왔으면...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우리나라는 잊지못할 명장을 만난다.

바로 히딩크인데

사실 히딩크는 축협이 원한 1순위 감독이 아니었다.

"원래는 히딩크가 2순위, 본프레레가 3순위였다"

 

"1순위는 에메 자케였다"

에메 자케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프랑스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명장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감독직을 거절했다.

"아직은 다른나라 감독을 맡고 싶지 않다"라며 정중히 거절한 에메 자케.

 

2002년 우리나라의 플레이를 보고 극찬하기도 했다.

월드컵이 끝나고 축협은 다시한번 감독직을 제안했다.

결과는 또 거절.

 

결국 우리나라는 코엘류 감독을 선임한다.

에메 자케가 맡았으면 2002년 결과는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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