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와 신태용 감독의 마음이 너무 따뜻하다...
이승우와 신태용 감독이 해외에서 우리나라를 위해 통큰 기부를 했다.
국제보건의료단체 [스포츠닥터스]를 통해 의약품 후원을 전달했다.
무려 1억이라는 금액을 기부했다.
신태용 감독도 1억 2천만원을 기부하며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특히 신태용 감독은 영남대학교 출신으로 고향이 대구, 경북 지역이다.
"시민들의 겪고 있을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게 아낌없이 써달라"
"인도네시아에서도 의료 봉사활동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부에서 금액은 중요치 않다.
심지어 작은 돈이라도 기부하는 것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
이승우와 신태용 감독의 마음이 너무 감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