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호흡기 감염 질환 코로나 19로 인해 전 세계가 비상 사태에 빠져 있다.

스포츠계도 마찬가지다. 이탈리아 세리에A는 시즌 중단을 선언했고, 스위스 리그도 모든 경기가 취소되었다.

또한 K리그도 개막전이 모두 연기되었고, 이란 풋살 국가대표 선수는 사망하기도 하는 등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EPL이 코로나로 인해 조기 종료될 경우, 리버풀의 우승은 장담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렇게 될 경우 현재 강등권에 위치한 3팀 모두 잔류에 성공, 다음 시즌에도 EPL에서 볼 수 있다"라고 덫붙였다.

하지만 이와 같은 가능성은 낮다. 영국은 아직 확산이 적긴 하지만 상황이 악화된다해도 세리에A처럼 EPL도 무관중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설령 리그가 조기에 종료된다 하더라도 리버풀의 조기 우승으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

진짜 텔레그래프 기사대로 이러한 일이 현실로 닥친다면

리버풀은 진짜 하늘이 버린 팀..

[야축TV] 입단식에서 개인기 실수해 비웃음 당한 바르셀로나 신입 공격수의 놀라운 반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