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이후 15년만인 2020년..." 알짜배기 영입으로 올 시즌 '우승 먹잇감'을 노리는 '울산 현대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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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이후 15년만인 2020년..." 알짜배기 영입으로 올 시즌 '우승 먹잇감'을 노리는 '울산 현대 호랑이'
  • 오코차
  • 발행 2020.02.25
  • 조회수 1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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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드가 탄탄하네 ㄷㄷㄷ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포항에게 통한의 패배를 당하며

전북에게 우승컵을 내준 울산현대.

2005년 이후 14년만에 우승을 하나 싶었지만 실패였다.

올해 다시한번 김도훈 감독 체제로 간다.

울산은 우승을 위해 확실한 선수들을 영입했다.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

강팀 중에 골키퍼가 약한팀은 없듯이 확실한 넘버원을 영입했다.

 

패스마스터 윤빛가람.

김보경이 나간 중원을 메꿔줄 기술적인 선수다.

윤빛가람의 패싱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23세 아시아 챔피언쉽을 우승으로 이끈 원두재.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다 소화해내는 멀티 선수.

도쿄와의 아챔 첫경기부터 출전하여 신임을 증명했다.

 

다시 고향팀으로 돌아온 정승현.

울산 유스출신인 국가대표 정승현이 울산의 든든한

3백의 리더가 되어줄 것이다.

 

이 밖에도 고명진과 최준 등 신구조화를 앞세운 선수단을 꾸렸다.

fc도쿄와 경기는 아쉬웠지만 올해 우승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가 돋보인

그들의 프리시즌이다.

 

과연 울산이 올 시즌 전북 등 강호를 꺾고 장기 레이스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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