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파도 미담 뿐..." 귀요미 '캉테'가 액정 박살난 '삼성폰'을 계속 들고 다녔던 '매력 터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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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파도 미담 뿐..." 귀요미 '캉테'가 액정 박살난 '삼성폰'을 계속 들고 다녔던 '매력 터지는' 이유
  • 이기타
  • 발행 2020.02.25
  • 조회수 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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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 보는 것보다 훨씬 겸손해."

캉테는 전세계 해축팬들에게 고루 사랑받는다.

심지어 라이벌 팀 팬들도 캉테만큼은 싫어하지 못한다.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귀여움을 보유한 캉테.

심지어 근본력까지 넘친다.

 

 

최근 첼시 출신 골키퍼 마르틴 불카는 캉테와 일화를 밝혔다.

"그 친구 보는 것보다 훨씬 겸손해."

"자기 자랑도 절대 안 하지."

"미니 쿠퍼 모는 건 워낙 유명하지?"

 

 

"예전엔 액정도 박살나고 오래된 삼성 폰을 계속 들고 다니더라고."

"다들 왜 폰 안 사는 거냐고 물어봤지."

"그러자 캉테가 대답했던 내용이 압권이었지."

"작동 잘 되는데 뭐하러 새로 사냐?"

 

 

연봉만 해도 엄청난 캉테.

그럼에도 절약 정신은 우리 어머니보다 더 하다.

파도파도 미담 뿐인 이 선수.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야축TV] 레전드 제라드가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대한민국의 캡틴 기성용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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