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클럽에서 뛰었더라면 어땠을까...???" 사람들이 잊을 때면 '제이미 바디'가 폭발시키는 전매특허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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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클럽에서 뛰었더라면 어땠을까...???" 사람들이 잊을 때면 '제이미 바디'가 폭발시키는 전매특허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2.25
  • 조회수 3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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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오줌 찔끔 지릴 수 있으니 여벌 속옷은 필수다.

제이미 바디는 인간 승리의 주역이다.

7부리그에서 뛰며 공장 일과 병행하던 선수가 EPL 득점왕까지 올랐다.

그가 EPL에 데뷔한 나이는 무려 27세다.

그럼에도 EPL, 그리고 레스터 시티에서 없어선 안 될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레스터에서 통산 100골을 기록한 리빙 레전드다.

그의 주무기는 빠른 스피드로 뒷공간을 파고들어 순식간에 상대 골망을 가르는 것이다.

그런데 그 외에도 바디가 수차례 보여줬던 개쩌는 득점이 있다.

총 세 장면인데, 패턴이 동일하다.

보고 오줌 찔끔 지릴 수 있으니 여벌 속옷은 필수다.

 

 

장면이 세 개라 속옷도 세 개 갈아입었다.

과연 이 남자가 다른 팀에서 뛰었다면 또 어땠을지 더 궁금해진다.

그 뿐 아니다.

만약 조금만 더 빠른 시기에 빛을 봤으면 얼마나 대단한 선수가 됐을지 궁금하다.

 

 

마지막으로 제이미 바디가 레스터 소속으로 11경기 연속골을 기록했을 당시 해설가의 말을 끝으로 글을 마친다.

"11번째 골, 제이미 바디의 천국이에요! 신문의 앞뒷면을 비워놓으시오, 레스터의 선수가 기록을 갈아치워 버렸습니다!"

 

[야축TV] 레전드 제라드가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대한민국의 캡틴 기성용 

움짤 출처 : 락싸 "ANATOMICA"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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