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군면제 신화..." 울산 현대, 우승 위한 '마지막 퍼즐'로 국대 출신 수비수 '김기희' 영입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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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군면제 신화..." 울산 현대, 우승 위한 '마지막 퍼즐'로 국대 출신 수비수 '김기희' 영입 임박
  • 이기타
  • 발행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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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된 팀마다 우승을 경험한 김기희.

울산 현대는 지난 시즌 우승 문턱에서 미끄러졌다.

올 시즌을 앞두고 잔뜩 벼르고 전력보강에 열심일 수밖에 없다.

이청용 영입설도 등장하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모은 울산 현대.

드디어 거물급 영입에 근접했다.

 

 

주인공은 국대 출신 수비수 김기희.

MLS 시애틀 사운더스와 계약 만료 후 자유계약 신분이던 김기희와 개인 합의를 마쳤다.

지난 시즌 소속팀의 MLS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소속된 팀마다 우승을 경험한 김기희.

우승이 절실한 울산에겐 단비와도 같은 영입 소식이다.

 

 

특히 김기희는 대중들에게 전설의 군면제 선수로 인지도가 높다.

하지만 그만큼 실력도 뒷받침되는 선수.

울산 현대 입장에선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다음 시즌 울산의 행보를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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