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바라던 드림 클럽에 입단했으나
끊임없는 부상으로 먹튀 소리를 듣고 있는 에당 아자르.
EPL을 씹어 먹던 그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의 상황은 매우 안타깝다.
이 시점에서 재평가 되고 있는 '흑표범' 사무엘 에투가
과거 에당 아자르에게 조언해준 내용.
"호나우지뉴는 세계 최고의 선수였어. 아마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고 할 수 있을 거야."
"다만 그 선수는 매일 매일 연습을 하는 선수가 아니었고 결국 그 대가는 혹독하게 치르게 되지."
"니가 호나우지뉴 또는 메시라고 할지라도 연습을 게을리 한다면 2년 후에는 넌 잊혀지고 다른 신인이 너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거야"
역시 축잘알 에투 성님 예언 지렸누 ㄷㄷ
아자르 입장에선 다치고 싶어서 다친게 아니겠지만
스페인 진출 후 체중 변화가 극심하긴 했지..
언제쯤 우리가 알던 아자르로 돌아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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