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축 최대의 화두 '음란대전!' "음"바페와 홀"란"드의 만 19~20세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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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축 최대의 화두 '음란대전!' "음"바페와 홀"란"드의 만 19~20세 비교
  • 발행 202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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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음란대전의 승자는?!

UCL 역사상 데뷔전 전반전 해트트릭(최초), 데뷔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10대(2번째-1번째는 웨인 루니),

데뷔전 해트트릭(8번째)으로 눈도장을 찍은 `만 19세` 엘링 홀란드.

 

ⓒ erling.haaland 인스타그램 캡쳐
ⓒ erling.haaland 인스타그램 캡쳐

홀란드가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로 향한 후 8경기 12득점이라는 파격적인 득점행진과 함께

해축 최고의 화두로 떠오른 `음란`대전!

원조 `차세대 스타` 음바페와 19~20살 때와 비교를 해보려 한다.

 

1. 모두 시즌 도중 팀을 옮김

음바페는 2016-17시즌 뛰어난 활약으로 유럽에서 주목받는 선수로 성장해

 

 

2017-18시즌 마지막 날에 프랑스 리그1의 강팀 PSG로 떠났다.

홀란드도 2019-20시즌 엄청난 득점력으로 겨울 이적시장의 떠오르는 최대어로 부상했고

 

 

도르트문트로 향해 적응기가 필요 없는 모습을 보였다.

 

2. 득점력은 홀란드가 한 수위

음바페는 팀을 옮긴 후 모나코 시절의 두 경기 포함 46경기 21골(경기당 0.45득점) 16도움에 기록했고

 

홀란드는 30경기 40득점(경기당 0,75득점) 8도움을 기록했고 시즌이 남았기에 현재진행형이다.

3. 국가대표는 음바페

2020 유로를 앞둔 노르웨이의 홀란드는 2경기에 나섰지만, 아직 데뷔골을 넣지 못한 상황.

 

반면, 음바페는 월드컵 기간에 7경기 4득점 1도움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4. 그렇다면 누가 우위에 섰을까?

동 나잇대가 아니기에 정확히 판단하긴 어렵지만, 개인적으로 리그의 수준과 

국가 대표팀에서 역할을 봤을 때 음바페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 k.mbappe 인스타그램 캡쳐
ⓒ k.mbappe 인스타그램 캡쳐

월드컵에서 1차전 부진으로 비판, 비난을 받았던 음바페였지만

이내 자신의 실력을 보여줬고, 리그에서도 공격 포인트의 다양함이 눈에 띄는 점이다.

반면, 홀란드는 도르트문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 erling.haaland 인스타그램 캡쳐
ⓒ erling.haaland 인스타그램 캡쳐

국가대항전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던 것은 아쉬웠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며 두 선수 모두 뛰어난 실력을 펼치고 있음은 분명하다.

솔직히 말하면 홀란드의 30경기 40득점은 진짜 무시무시하다고 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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