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재발한 부상...." 아자르가 오늘 경기에서 착용했던 '정강이 보호대'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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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재발한 부상...." 아자르가 오늘 경기에서 착용했던 '정강이 보호대'의 정체
  • 발행 202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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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첼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아자르

 

엄청난 기대를 모았지만 잦은 부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월 17일 셀타비고와의 경기에서 약 3개월 만에 복귀했지만

 

바로 어제 23일 레반테와의 경기에서 또 상처를 입어 후반 21분 결국 교체 아웃 됐다.

 

하지만 교체 과정에서 아자르가 아직 첼시를 엄청나게 사랑하고 있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첼시FC전문페이지' 페이스북 캡처

 

아자르의 신가드를 자세히 보면 첼시 엠블럼이 새겨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실 첼시를 떠날 때도 근본 있는 말과 행동으로 레알 마드리드로 떠날 때 그에게 엄청난 응원을 했던 바가 있다.

 

또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프리시즌 때 아자르의 첼시 폰케이스 일화 역시 전 소속팀에 대한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

ⓒ'레알마드리드코리아' 네이버 카페

본 에디터도 첼시 팬으로서 정말 아자르만큼 근본을 장착한 선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요즘 안 좋은 소식을 자주 접하고 있어 매우 안타까울 뿐이다.

하루빨리 컨디션을 끌어올려 첼시에게 승점을 떠먹여 주던 그 시절의 에이스로 돌아오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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