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초코차이 준비해라~
발렌시아에서 활약중인 이강인을 대놓고 잘챙겨주는 선수가 있다.
그 선수는 바로...
바로 발렌시아 공격수 '데니스 체리셰프'이다.
이강인과 체리셰프는 호칭을 형, 동생으로 부를 정도로 각별한 사이라고 한다.
과거 체리셰프는 U-20 월드컵 참가로 발렌시아의 코파 델 레이 우승 세레머니에 함께하지 못한 이강인을 생각해 이강인 유니폼을 입고 세레머니를 해주었다.
그는 코파 델 레이가 끝나고 인터뷰에서 "그는 우승의 순간을 함께하지 못한 유일한 선수였다. 나는 조금이나마 그가 우리와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라고 말하며 많은 대한민국 팬들을 감동시켰다.
이 둘은 훈련장에서는 물론 벤치에서도 엄청난 형제애(?)를 선보이기도 했다.
오늘부터 세계 3개 러시아 인물은 차이코프스키, 톨스토이, 체리셰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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