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잃은 슬픔..." 최근 키우던 반려견이 '독살'되며 큰 충격에 빠진 '스몰링'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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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잃은 슬픔..." 최근 키우던 반려견이 '독살'되며 큰 충격에 빠진 '스몰링' 근황
  • 이기타
  • 발행 2020.02.23
  • 조회수 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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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죽음은 가족을 잃은 것과도 같다.

스몰링은 AS로마 임대 이적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맨유에서 보였던 안좋은 경기력은 온 데 간 데 없다.

세리에A 베스트 수비수로 거론될 정도다.

그런 스몰링에게 최근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

 

 

스몰링의 반려견 마일리가 쥐약을 먹고 하늘나라로 떠났다.

스몰링과 와이프는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

다른 반려견인 루벤과 서머도 쥐약을 먹었으나 다행히 생존했다.

스몰링은 SNS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 smalling 인스타그램 캡쳐

 

"요새 강아지들이 아팠어요."

"우리도 모르게 정원에 놓아둔 쥐약을 먹었단 사실을 알게 됐죠."

"마일리는 다른 강아지들보다 더 늙고 작았기 때문에 버텨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끔찍한 상황이지만 우린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다신 이런 슬픈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겠습니다."

 

ⓒ smalling 인스타그램 캡쳐

 

반려견의 죽음은 가족을 잃은 것과도 같다.

더구나 갑작스레 떠나 충격이 클 수밖에 없다.

나 역시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아무쪼록 하루빨리 아픔을 이겨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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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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