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조용하고 따분한 선수라는 우리 해버지 형님..
맨시티가 한국에서 트로피 투어를 열었을 때였다.
당시 과거 맨시티와 잉글랜드 국가대표서 활약했던 라이트 필립스가 방한했다.
한국에 온 라이트 필립스를 가만 둘 리가 없었다.
과거 QPR에서 활약하며 박지성과 한솥밥을 먹었던 그였다.
풋볼N토크에 출연해 흥미로운 인터뷰를 진행했다.
라이트 필립스 피셜 "해버지는 매우 조용하고 따분하다"
엎드려 절받기
역시 해외 스타가 오면 립서비스 한 번은 필수다.
대놓고 엎드려 절받아도 기분은 좋다.
그나저나 매우 조용하고 따분한 선수라는 우리 해버지 형님..
라이트 필립스 형님 상당히 솔직하시다.
비록 해버지 형님이 조용하고 따분할지언정 우리 마음 속엔 영원한 영웅이다.
영상으로 보면 더 재밌어서 첨부했다.
영상 길이도 그렇게 길지 않으니 한 번 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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