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라고 감동인지 모르겠다.
아자르가 또 쓰러졌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좀처럼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경기력 문제만이 아니다.
첼시에서 당하지 않던 부상이 레알 마드리드에선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거액의 이적료를 지출한 레알 입장에선 속만 탄다.
첼시 시절 축신 모드는 온 데 간 데 없다.
이 상황을 두고 한 커뮤니티인이 스토브리그로 완벽 패러디했다.
근데 이거, 쓸데없이 감동이다.
음성지원 제대로 됐다.
이게 뭐라고 감동인지 모르겠다.
물론 레알 팬들 입장에선 그저 속만 터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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