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는 영원하다..." 오늘자 수비 3명 뚜까패며 '바보'로 만든 황제 '즐라탄'의 무시무시한 클래스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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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는 영원하다..." 오늘자 수비 3명 뚜까패며 '바보'로 만든 황제 '즐라탄'의 무시무시한 클래스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2.23
  • 조회수 6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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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들어갔다면 이 주의 골 유력 후보였다.

AC밀란이 피오렌티나 원정에서 아쉬운 1-1 무승부를 거뒀다.

상대가 수적 열세에 처했음에도 경기 막판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했다.

그래도 전반기에 비하면 많이 달라진 AC밀란.

반등의 원동력엔 돌아온 황제 즐라탄이 있다.

 

 

오늘 경기서도 선발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존재만으로 위협적인 즐라탄.

 

 

비록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으나 자신의 존재감을 충분히 과시했다.

특히 전반 33분 나온 장면은 즐라탄의 클래스는 영원하단 걸 증명했다.

 

 

득점에도 성공했으나 VAR 결과 앞선 경합 과정에서 핸드볼 파울이 선언됐다.

만약 들어갔다면 이 주의 골 유력 후보였다.

직접 상대 수비 볼을 커팅한 뒤 3명을 바보로 만든 클래스.

클래스는 영원하다.

 

[야축TV] 레전드 제라드가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대한민국의 캡틴 기성용 

움짤 출처 : 펨코 "오란다"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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