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EPL 주말 예능을 책임졌던
골키퍼 페페 레이나.
겨울 이적 시장에서 아스톤 빌라에 임대로 합류하며
EPL 귀환을 알렸다.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에게 실점 후
바지를 쥐어뜯는 제스처를 취하며 웃음을 자아내더니
오늘 새벽 경기에서도 예능감을 드러냈다.
괜히 앞으로 나왔다가 볼 처리 미스하고 상대 선수 잡아채
옐로카드 받는 레이나 ㅋㅋㅋㅋㅋ
역시 죽지 않은 예능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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