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에서 활약 중인 프랭키 데 용이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다.
최근 유로파리그 토너먼트에서 아약스를 이긴 헤타페.
친정팀이 패하는 것을 바라본 데 용은
"헤타페에게 아약스가 지는 것을 보는건 괴로웠다"
"헤타페가 축구했던 방식이 실망스럽다. 난 경기를 보면서 짜증났다"
"그들은 팬들을 위한 축구를 하지 않았다."
이는 굉장히 무례한 발언이다.
헤타페는 정당하게 승리를 따냈다.
친정팀이 패한 것에 짜증이 난 것은 알겠으나 이런 식으로 비난은 옳지 않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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