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에게 한다면 진짜.." 쿠보에게 '인종 차별'했던 소속팀 코치, 라리가 사무국의 '어이 없는' 해석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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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에게 한다면 진짜.." 쿠보에게 '인종 차별'했던 소속팀 코치, 라리가 사무국의 '어이 없는' 해석 수준
  • 재헤아
  • 발행 2020.02.22
  • 조회수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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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쿠보를 향해 인종 차별 행위를 했던 마요르카 코치.

워밍업을 하던 쿠보를 부르기 위해 눈 찢는 제스처를 취해 논란이 있었다.

 

 

어떻게 같은 팀 코치라는 사람이 이런 미개한 행동을 할 수가 있는지.

다시 봐도 이해가 가질 않는 장면이다.

그런데 라리가 사무국의 반응이 더 가관이다.

 

"라리가는 이러한 제스쳐가 인종 차별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선수를 부르는 행동이다"라는 황당한 해석을 내놓았다.

정말 대단하다.

 

이런 미개한 코치가 있는 스페인 마요르카 입단이 유력한 기성용.

만약 기성용한테도 이러한 제스처를 취한다면

대한민국이 절대 가만있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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