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감독의 첫사랑은 누구였을까.
리버풀의 어떤 선수는 본인의 외할머니가 퍼거슨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밝혔다.
바로 알렉산더 아놀드.
아놀드의 외할머니는 과거 퍼거슨의 첫사랑이자 1년반 정도 사겼던 연인이다.
하지만 할머니가 뉴욕으로 이민을 가면서 헤어졌다.
이후 아놀드가 리버풀 유소년팀에 입단할 때 "왜 맨유로 오지 않냐"는 말을 건넸다고 한다.
아놀드의 외삼촌도 맨유의 클럽 비서로 오랫동안 일을 했다.
여러모로 맨유와 겹치는게 은근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