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역사상 제일 경악스러운 민간요법..." 에브라가 '부상회복'을 위해 했던 더럽고 미친 '민간요법'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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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역사상 제일 경악스러운 민간요법..." 에브라가 '부상회복'을 위해 했던 더럽고 미친 '민간요법' 수준
  • 오코차
  • 발행 2020.02.22
  • 조회수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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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절친이자 국민브라 에브라.

그가 과거 부상을 회복하기 위해 했던 민간요법을 말해주었다.

[Player's Tribune]와 인터뷰에서

 

"내가 모나코 시절 당했던 일이다. 나는 프랑스 21세 이하 팀에서 경기를 치르는 도중 발을 밟히는 부상을 입었다."

"당시 모나코 감독이셨던 데샹 감독에게 너무 고통스럽고 걸을 수도 없다. 라고 말할 정도로 아팠다."

"그때 구단 스태프 중 한명이 나에게 '민간요법'을 추천해주었다. 

 
"스태프가 말했다. 축구화에 닭고기를 넣어."

"나는 미친 소리인걸 알았지만 동네 정육점에가서 조그마한 닭고기 한조각을 사서 축구화에 넣었다."

"그걸 신고 연습경기를 뛰는데 느낌이 괜찮았다. 그렇게 나는 4개월간 축구화에 닭고기를 넣은채로 뛰었다."

 

"닭고기 덕분에 모나코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나는 2006년 맨유에 입단할 수 있었다."

아무래도 심리적 효과가 컸던 것 같다.

물리적으로는 증명되지 않은 방법이니까 브로들 괜히 따라했다가 발냄새 능력치 올리지말고

병원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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