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과 공포 그 자체" 무릎이 분리된 한 여자축구 선수가 곧장 그라운드로 돌아올 수 있었던 방법 (영상/혐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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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과 공포 그 자체" 무릎이 분리된 한 여자축구 선수가 곧장 그라운드로 돌아올 수 있었던 방법 (영상/혐주의)
  • 축잘또
  • 발행 2020.02.22
  • 조회수 2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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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축구 경기 도중 무릎 판을 다친다면

곧장 다시 경기장으로 돌아갈 수 있는가?

스코틀랜드 여자축구에서 이런 상황이 발생했다.

스코틀랜드 클럽인 세인트 마렌 여자팀 주장

제인 오툴은 상대템인 아이버네스 선수와의 경합 도중

바닥으로 구르면서 떨어졌고 무릎 원판이 분리되는 사고를 겪었다.

 

제인은 이걸 확인한 뒤 곧바로 원판을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해

원판을 마구 쳤다. 다행히 서너차례 친 뒤 원판이 제자리로 돌아왔고

제인은 남은 경기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한다.

정말 겪는다면 끔찍할 것 같은 부상인데

이걸 탁탁 쳐서 남은 경기를 다 뛰다니 엄청난 정신력이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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