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는 바르샤, 한국 감독은 슈틸리케..." 리버풀의 마지막 리그 홈경기 패배 당시 '소름돋는' 축구계 상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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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는 바르샤, 한국 감독은 슈틸리케..." 리버풀의 마지막 리그 홈경기 패배 당시 '소름돋는' 축구계 상황 (사진)
  • 이기타
  • 발행 2020.02.20
  • 조회수 9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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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에겐 그때부터 시작된 현재의 기록이다.

리버풀은 올 시즌 리그에서 절대 강자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무려 25승 1무로 우승은 거의 확정적이다.

단순히 우승을 넘어 무패 우승까지 노리는 상황.

홈 원정 가리지 않고 무서울 정도의 퍼포먼스다.

 

 

특히 안필드에서 성적은 더 경이롭기까지 하다.

리버풀의 리그 마지막 홈 패배는 지난 2016-2017 시즌이 마지막이다.

 

 

2017년 4월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 홈경기서 1-2로 패했다.

당시 축구계는 어땠는지 확인해보면 이 기록의 대단함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보니 그야말로 미친 수준이다.

어느덧 추억 속으로 자리잡은 당시의 기억.

하지만 리버풀에겐 그때부터 시작된 현재의 기록이다.

이쯤이면 리그에서 누가 이 기록을 먼저 깰지도 주목된다.

 

사진 출처 : 락싸 "조취"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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