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게
이 선수의 대한 힌트는 '한때 분데스리가 폭격기였다는 점이다.'
진짜 개잘했다.. 그래서 맨시티로 이적 할 수 있었다.
또한 키가 매우 커서 팀의 좋은 옵션이 되기도 했다.
모르겠으면 내리자!
바로 로마의 주전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이다.
08/09 시즌은 그야말로 제코의 해였다. 32경기 출장 26골 10 어시스트. UEFA 컵에서는 8경기 4골 2도움.
그런데 득점왕은 못 먹었다.
득점왕은 같은 팀의 그라피테가 28골로 득점왕을 수상했다.
이 둘의 엄청난 활약으로 그 해 볼프스부르크는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한다.
'어우뮌'(어차피 뮌헨이 우승)이라는 공식을 깬 아주 의미있는 해였다.
맨시티가 FFP 룰을 어기고 1700억 써서 대실패한 역대급 망영입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