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의 역대급 캐릭터가 탄생했을수도..." 빅클럽에서 보쌈해가려 했지만 '군대' 때문에 이적못한 '국대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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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의 역대급 캐릭터가 탄생했을수도..." 빅클럽에서 보쌈해가려 했지만 '군대' 때문에 이적못한 '국대 공격수'
  • 오코차
  • 발행 2020.02.18
  • 조회수 4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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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최고의 빅클럽 벤피카.

그리스의 빅클럽 올림피아코스.

챔피언스리그 단골팀인 두 팀이 동시에 노렸던 우리나라 공격수가 있다.

바로 마라탄 김신욱.

브라질 월드컵을 앞둔 2013년 쯤 김신욱은 두 팀에서 오퍼가 왔다고 [풋매골] 인터뷰에서 밝혔다.

하지만 당시 월드컵을 앞두고 경기력을 끌어올려야 했고 군문제가 해결이 안되어

도전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한다.

만약 갔으면 챔피언스리그에서 한뚝배기 할 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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