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최고의 빅클럽 벤피카. 그리스의 빅클럽 올림피아코스. 챔피언스리그 단골팀인 두 팀이 동시에 노렸던 우리나라 공격수가 있다. 바로 마라탄 김신욱. 브라질 월드컵을 앞둔 2013년 쯤 김신욱은 두 팀에서 오퍼가 왔다고 [풋매골] 인터뷰에서 밝혔다. 하지만 당시 월드컵을 앞두고 경기력을 끌어올려야 했고 군문제가 해결이 안되어 도전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한다. 만약 갔으면 챔피언스리그에서 한뚝배기 할 수 있었을텐데... 오코차 다른 게시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