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에 기강이 잡히고 있다..." 최근 '아르테타' 감독에게 개기며 '불량한 태도'를 보인 '귀앵두지'가 받은 처벌 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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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에 기강이 잡히고 있다..." 최근 '아르테타' 감독에게 개기며 '불량한 태도'를 보인 '귀앵두지'가 받은 처벌 수위
  • 이기타
  • 발행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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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태도가 좋은 선수를 선발했다.

아르테타가 부임한 뒤 아스날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아르테타 감독은 선수단 기강을 강하게 잡는 중이다.

태도가 불량한 선수는 과감히 내칠 수 있다는 것도 보여줬다.

최근 뉴캐슬전에서 귀앵두지가 명단제외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훈련장에서 아르테타 감독과 말다툼이 있었던 귀앵두지.

이 다툼은 저녁에 숙소로 향할 때까지 이어졌다.

다툼의 원인은 귀앵두지의 태도 때문이었다.

아르테타 감독이 직설적으로 귀앵두지의 태도를 지적했다고 전해졌다.

 

 

아르테타 감독은 귀앵두지 명단 제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훈련을 더 잘 하고, 태도가 좋은 선수들이 우선입니다."

"피치 위에서 자신의 기량을 보여주는 선수가 우리가 원하는 선수죠."

"우린 태도가 좋은 선수를 선발했다.

 

 

이번 겨울 휴식기 동안 자신의 철학을 주입시킨 아르테타 감독.

태도가 불량한 선수는 과감히 내칠 수 있다는 소신을 보였다.

그 결과는 뉴캐슬전 4-0 대승으로 이어졌다.

아스날에 작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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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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