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상상만 했던 그 일을 누리는 중이다.
시즌 시작 전까지만 해도 디발라의 입지는 불안했다.
에이스 호날두의 존재로 이적설이 나돌았다.
하지만 그대로 잔류한 디발라.
올 시즌 유벤투스의 실질적인 에이스는 디발라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축구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긴 엄친아다.
심지어 팬서비스도 좋다.
그런데 알고 보니 디발라, 성공한 축덕이었다.
수집한 유니폼만 해도 어마어마하다.
차마 셀 수도 없다.
특히 본인 유벤투스 유니폼에 적힌 친필 싸인에 지렸다.
한 두명 받은 것도 아니다.
성공한 축덕의 삶이다.
우리가 상상만 했던 그 일을 누리는 중이다.
본인 소속 팀 에이스로 뛰며 친필 싸인까지.
그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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