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라커룸으로 들어갈 때..." 부상으로 힘들어하는 '손흥민'을 끝까지 기다린 뒤 챙겨준 '토트넘' 선수의 근본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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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라커룸으로 들어갈 때..." 부상으로 힘들어하는 '손흥민'을 끝까지 기다린 뒤 챙겨준 '토트넘' 선수의 근본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2.17
  • 조회수 6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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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 없어선 안 될 존재다.

손흥민이 아스톤 빌라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멀티골로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후반 추가시간 상대 실책을 놓치지 않고 미친 침착함을 보였다.

본인이 월클임을 또다시 증명한 손흥민.

 

 

하지만 경기 내내 몸상태가 100%는 아니었다.

전반 초반 당한 부상으로 팔에 통증을 느꼈다.

전반 종료 후 팀닥터에게 검사까지 받으며 우려를 자아냈다.

모두가 라커룸으로 향할 때까지 그라운드에 남아있던 손흥민.

 

 

그때 손흥민을 끝까지 기다린 선수가 있다.

주인공은 가자니가.

의료진과 대화가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 손흥민을 챙기는 스윗함을 보였다.

 

 

평소 벤치에서도 가장 열정적인 리액션을 보이기로 유명하다.

팬서비스도 훌륭한 가자니가.

올 시즌 요리스의 부상 공백도 훌륭히 메웠다.

여러모로 토트넘에 없어선 안 될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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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출처 : 펨코 "사슴가슴"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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