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클에 담겨버린 지단 감독..." 상사따위 어찌되든 '쌩까고' 경기 집중하는 '크로스'의 프로 정신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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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에 담겨버린 지단 감독..." 상사따위 어찌되든 '쌩까고' 경기 집중하는 '크로스'의 프로 정신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2.17
  • 조회수 1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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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빛났다.

레알 마드리드와 셀타 비고가 2-2로 비겼다.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선 홈에서 아쉬움이 남는 결과다.

 

 

이른 시간 선제골을 허용하며 경기를 어렵게 끌고 갔다.

크로스와 라모스의 연속골이 터지며 역전에 성공했지만 후반 막판 재차 동점을 허용했다.

 

 

여러모로 피튀겼던 경기.

내내 긴장감 넘치던 순간의 연속이었다.

한창 레알 마드리드가 역전을 노리던 후반 15분, 이색적인 장면이 나왔다.

셀타 비고 선수가 지단 감독을 실수로 담근 것이다.

 

 

그러자 현역 시절 경험에 기반한 낙법으로 부상을 피하는 지단 감독.

그 와중에 상사 따위 눈길조차 주지 않는 크로스의 프로 정신.

모든 게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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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출처 : 펨코 "에이미산티아고"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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