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희가 박지성과 함께 위닝 했었던 썰을 풀었다.

참고로 박지성은 맨유는 절대 안고른다고 한다.

"저는 위닝을 진짜 못하는데 지성이형은 위닝을 되게 잘해요."

"저는 항상 위닝 할때 맨유 골랐는데 지성이형은 맨유 안골랐어요."

 

"지성이형은 그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진짜 좋아했어요."

"제가 위닝하면서 박지성으로 공뺏기면 옆에서 맨날 욕해요 ㅋㅋ"

 

 "그때 형 옆집에 반 데 사르가 살았는데 위닝에서 반 데 사르 똑바로 안하냐고 잔소리도 하고 그랬어요 ㅋㅋ"

 

 

 그때 당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엔 아구에로, 포를란, 시메오네, 모타등이 선수로 있을때고 챔스에서도 나름 괜찮은 성적을 냈던걸로 기억한다.

근데 축구 선수면 자기 있는 팀 골라서 하지 않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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