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빼고 모두 빅클럽 출신" 세계 최고의 '축구 DNA'를 가지고 있는 '아자르 4형제'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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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빼고 모두 빅클럽 출신" 세계 최고의 '축구 DNA'를 가지고 있는 '아자르 4형제' ㅎㄷㄷ
  • 베실부기
  • 발행 2020.02.17
  • 조회수 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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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너무 부럽다. 형들 다 축구 잘해서

작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에당 아자르에게는 3명의 동생이 있다.

한명씩 알아보도록 하자.

첫째: 에당 아자르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선수

첫째답게 네 명의 형제중 가장 축구를 잘한다.

프리미어리그를 씹어먹고 작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둘째: 토르강 아자르

묀헨글라드바흐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작년 여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아자르와는 사뭇 다르게 생긴 비주얼이다.

에당은 드리블 능력이 강점이라면 토르강은 마무리 능력이 좋은 공격수이다.

(물론 에당은 다 잘하긴 한다.)

 

셋째: 킬리앙 아자르

사실 축구 실력이 좋진 못하다. 

아자르의 요구로 빅클럽 첼시에 영입되었다.

그러나 기나긴 부상의 늪에 빠져나오지 못했다.

현재는 세르클러 브뤼허에서 활약중이라고 한다.

 

막내: 이선 아자르

2003년생의 막둥이다.

현재는 AFC 튀비즈라는 클럽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재밌는 사실 하나를 알려주자면 이든 아자르까지 첼시에 입단하게 되면 4형제 모두 첼시를 거친 집안이 된다 ㅋㅋㅋㅋ

 

아자르 집안의 부모님들은 아들들을 너무 잘 키워내셨다.

특히 에당과 토르강은..ㄷㄷ

막내 이든 아자르도 첫째, 둘째형에게 1대1 튜터링 제대로 받으면 월드 클래스로 가는건 시간 문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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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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