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관중이 기립 박수.."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끔찍한 부상'을 딛고 돌아온 '키엘리니'의 '눈물 나는' 교체 투입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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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중이 기립 박수.."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끔찍한 부상'을 딛고 돌아온 '키엘리니'의 '눈물 나는' 교체 투입 장면
  • 재헤아
  • 발행 2020.02.17
  • 조회수 12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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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을 앞두고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던 키엘리니.

 

나이를 고려해보면 올 시즌 내 복귀는 힘들어 보였다.

하지만 그는 강한 남자였다.

 

불굴의 의지로 재활에 임한 결과 

지난 밤 그라운드에 다시 섰다.

그를 대신해 주장 완장을 차고 있던 보누치는 

키엘리니에게 곧바로 완장을 넘겨주며 경의를 표했다.

 

 

모든 관중들이 기립 박수를 치며 그의 복귀를 환영했다.

 

 

심지어 상대팀 선수인 발로텔리마저도.

 

챔스를 앞두고 극적인 타이밍에 복귀한 키엘리니.

빅이어를 노리는 유벤투스에겐 엄청난 힘이 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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