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팀에 비해 국가대표 팀은 꾸준하기 힘들다.

자국 선수들의 활약 유무에 따라 성적도 달라진다.

비싼 금액이 있다고 해서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물론 스페인, 프랑스, 브라질 등 전통의 강호들은 오랜 기간 최고를 지켰다.

 

 

1티어 팀들은 워낙 좋은 선수들이 꾸준히 배출된다.

특히 1티어 국대는 모두가 최고로 인정할 만한 팀이다.

그만큼 오랫동안 좋은 선수들이 배출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2티어부터는 의견이 갈릴 수 있다.

대표적으로 예시를 들 수 있는 대표팀은 바로 미국.

자국 리그가 특출난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세계 무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지도 않았다.

 

 

하지만 약팀으로 보긴 어렵다.

월드컵에서도 꾸준히 16강을 넘보는 팀이다.

상대했을 때 분명 쉬운 상대는 아니다.

 

 

만약 국대를 총 5티어까지 나열한다고 보자.

냉정하게 1티어는 아니라고 본다.

그럼에도 미국을 강팀이라 부를 수 있을까.

브로들, 이 문제에 대해 자유로운 생각을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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