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낙담했지만..." 장기부상을 직감하고 오열하는 '카르바할'에게 '지단' 감독이 보여준 '리더십' 수준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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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낙담했지만..." 장기부상을 직감하고 오열하는 '카르바할'에게 '지단' 감독이 보여준 '리더십' 수준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2.16
  • 조회수 5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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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팀을 이끄는 리더이기에..

축구 뿐 아니라 운동선수에게 부상은 치명적이다.

몸관리는 생명과도 같다.

하물며 장기부상이라도 당하면 프로 선수 생활에 치명타다.

특히 큰 부상을 입을 경우 선수 본인은 그 순간 직감한다.

 

 

과거 레알 마드리드 카르바할 역시 장기부상을 당했다.

부상 순간 크게 다쳤음을 직감한 카르바할.

결국 눈물을 흘렸다.

그렇게 교체아웃되는 카르바할을 위로한 지단 감독.

 

 

환하게 웃으며 맞아준다.

별일 아닐 거라며 낙담한 제자를 안심시켜주는 지단 감독.

하지만 누구보다 부상의 심각성을 알 수밖에 없다.

본인도 선수 생활을 해봤기에..

그리고 이젠 팀을 이끄는 리더이기에..

 

 

카르바할이 떠난 직후 지단 감독의 표정이다.

속상했을 제자 앞에선 웃음을 보였던 지단.

참된 리더의 모습을 몸소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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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출처 : 에펨코리아 "방구마려워요"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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