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첼더' 이름에서 앞으로 '메'는 빼길 권장한다.
2000년대 초반부터 축구 본 브로들이라면 다 알만한 선수다.
월드컵에서도 독일 대표로 활약하며 꽤나 유명세를 떨쳤다.
현역 시절 도르트문트,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활약했다.
물론 페페에 밀려 레알 마드리드 시절엔 빛을 보지 못했다.
바로 크리스토퍼 메첼더다.
그런데 메첼더가 최악의 범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바로 아동 음란물 유포 혐의다.
빌트 보도에 따르면 "경찰이 메첼더 휴대폰과 컴퓨터 한 대를 가져갔다"고 한다.
"메첼더와 만나던 한 여성이 경찰에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왓츠앱을 통해 건네받은 아동 음란물 사진 15장을 보여줬다."
개인적으로 어린 아이에게 성욕을 느끼는 건 정신병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그걸 유포까지 했다니 심각하다.
진심 역겹다.
'메첼더' 이름에서 앞으로 '메'는 빼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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