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치 않은 총기 문신..." 맨시티 '스털링'이 하필 '총기 문신'을 새길 수밖에 없었던 '가슴 찢어지는' 과거
상태바
"흔치 않은 총기 문신..." 맨시티 '스털링'이 하필 '총기 문신'을 새길 수밖에 없었던 '가슴 찢어지는' 과거
  • 이기타
  • 발행 2020.02.16
  • 조회수 3805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제가 불과 2살 때 아버지가 총기 사고를 당하셨어요."

현 시점 EPL 최고의 윙어 중 하나로 평가받는 스털링.

리버풀에서 보인 가능성은 맨시티에서 만개했다.

귀여운 외모와 다른 폭발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그런 스털링에겐 숨겨진 문신이 있다.

오른쪽 종아리에 'M16 총기' 문신을 새긴 것이다.

분명 평범한 문신은 아니다.

그 많은 문신 중 하필 총기를 새긴 이유는 무엇일까.

 

 

스털링은 이 문신에 담겨있는 의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제가 불과 2살 때 아버지가 총기 사고를 당하셨어요."

"결국 하늘의 별이 되셨죠."

 

 

"그때 전 맹세했습니다."

"절대 총기에 손을 대지 않기로."

"그 약속을 영원히 잊지 않기 위해 총기 문신을 새겼습니다."

 

 

아버지를 여의게 된 원인이었던 총기 사고.

밝은 모습에 슬펐던 과거가 있었다.

이를 잊지 않기 위해 총기 문신을 새겼다는 스털링.

앞으로 그의 축구 인생엔 꽃길만이 가득하길.

 

[야축TV] 킹시국, 탈압박 NO가능한 여친을 가진 뜨거운 형제들 5인 ▼

평범함은 거부한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