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사를 뒤흔들 반전 드라마..." 제라드를 괴롭힌 '그 사건'이 뒤집어질 수 있는 'EPL' 측 '맨시티' 예상 징계 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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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사를 뒤흔들 반전 드라마..." 제라드를 괴롭힌 '그 사건'이 뒤집어질 수 있는 'EPL' 측 '맨시티' 예상 징계 수위
  • 이기타
  • 발행 2020.02.16
  • 조회수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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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역사가 뒤바뀔 수 있는 상황.

맨시티의 FFP 룰 위반으로 한창 시끄럽다.

모두가 의심은 했지만 물증은 없었던 상황.

결국 UEFA 측 제재로 모든 게 확실해졌다.

챔피언스리그 2년 정지와 벌금 징계를 받았던 맨시티.

 

ⓒ 데일리메일

 

하지만 아직 프리미어리그 측 조사가 남아있다.

만약 맨시티가 처벌을 받게 된다면 FFP 위반 시즌에 대한 승점삭감 징계를 받을 수 있다.

UEFA 측에서 스폰서 수입 부풀리기 위반을 했다고 주장한 2012~2016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2013-14 우승 시즌이 포함될 것이라고 한다.

 

 

그 시즌은 아직까지 회자되는 전설의 리그 우승 레이스가 펼쳐졌다.

바로 제라드의 "위 고 노리치!!!"

만약 맨시티의 위반이 아니었다면 지금껏 조롱당할 일도 없었다.

뒤늦게나마 처벌이 이뤄질 경우 제라드의 리그 우승은 현실화된다.

 

 

여러모로 귀추가 주목되는 처벌 결과.

제라드 입장에선 온갖 조롱 다 당하고 뒤늦게 리그 우승이라는 대업적을 이룰 수 있다.

축구 역사가 뒤바뀔 수 있는 상황.

과연 프리미어리그 측에선 어떤 판단을 내리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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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출처 : 인벤 "노을"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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