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우리선수니까.." 오늘자, '장기 부상' 당한 뎀벨레를 위해 경기전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취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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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우리선수니까.." 오늘자, '장기 부상' 당한 뎀벨레를 위해 경기전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취한 행동
  • 베실부기
  • 발행 2020.02.16
  • 조회수 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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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축구다

12일 뎀벨레는 훈련 도중 햄스트링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으며 6개월동안 경기에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이런 뎀벨레를 위해 오늘 헤타페와의 경기전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아주 멋진 행동을 했다.

바로 경기장에 들어올때 뎀벨레의 이름과 등번호가 적힌 유니폼을 입고 등장하는것이었다.

아무리 밉상이어도 진짜 가족처럼 뎀벨레를 챙겨주는 바르셀로나 선수들.

철없는 뎀벨레도 아마 이 장면을 보고 눈물이 핑 돌았을 장면이다.

 

6개월짜리 부상이면 일단 올 시즌은 아웃이다.

다음 시즌부터 메시급으로 활약에 팀원들에게 보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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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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