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약스의 감독을 맡고있는 텐 하흐 감독이 바르셀로나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전 시즌까지 본인의 팀인 아약스에서 활약했던 프랭키 데 용의 관한 내용이다.
"데 용은 기본적으로 골을 넣는 스코어러가 아니다."
"오히려 득점이나 어시스트를 하는 선수들을 지원하는 역할이 맞다."
"아약스 시절 데 용이 자신의 자리를 벗어나 공격적으로 올라간 적이 있었다"
"그 때 나는 '너가 10번이냐? 골 넣으려고 하는 거냐?' 라며 질책을 한 적도 있다"
텐 하흐 감독은 바르셀로나가 데 용을 너무 공격적으로 쓰는 것에 의문을 표했다.
장애가 있음에도 십여년간 PL에서 정상급 선수였던 레전드 골키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