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많이 썼는데.." 폭풍영입했지만 '폭망'한 성적표를 받아버린 프리미어리그 3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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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많이 썼는데.." 폭풍영입했지만 '폭망'한 성적표를 받아버린 프리미어리그 3팀
  • 배리즈만
  • 발행 2020.02.15
  • 조회수 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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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영입 후 폭망 ㅠ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순위 싸움만큼

영입 전쟁도 굉장히 치열하다.

그 중에서도 프리미어리그 순위의 판도를 바꾸고자 

폭풍영입을 시도했지만 팀원들간 손발이 맞지않거나 감독과의 불화로 성적이 폭망한 경우도 있다.

프리미어리그 폭풍영입 후 폭망 팀 3팀을 알아보자.

1. 퀸즈 파크 레인저스(12-13시즌)
 전 시즌 강등을 겨우 피하면서 12-13 시즌에
줄리오 세자르, 조제 보싱와, 그리고 박지성을 영입하여 주장으로 임명
겨울 이적 시장에서 역시 크리스토퍼 삼바를 구단 레코드로 영입 하는 등 폭풍영입을 선보이며
프리미어리그 중상위권에 해당하는 스쿼드를 꾸렸지만
38전 4승 13무 21패 20위로 강등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2. 풀럼FC (18-19시즌)
 풀럼 역시 QPR과 유사한 사례이다.
풀럼은 챔피언쉽에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 확정 후 잉글랜드 최고 유망주 라이언 세세뇽을 주축으로
미트로비치, 알피 모슨 등 알짜배기를 영입하고 그 때 당시 아스날의 체임버스, 도르트문트의 쉬얼레 등 
빅클럽에서 임대영입을 진행하는 등 폭풍영입을 선보였지만
38전 7승 5무 26패로 한 시즌 만에 다시 챔피언쉽으로 돌아가버렸다.
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4-15시즌)
 이 시즌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평가는 갈리긴 한다.
일단 챔피언스리그에 진출 시키기도 했고 이전 시즌보다 성적이 나아졌기 때문이다.
맨유는 이 때 앙헬 디마리아,안드레 에레라, 라다멜 팔카오, 루크쇼,블린트 등 당시 최고 유망주와
월드클래스로 평가받던 선수들을 영입했었다. 
하지만, 루이스 반할 체제에서 유럽대항전 일정도 없고 2300억원 이상 이적료를 쓰면서 
4위로 마무리했을 때 기대보다 한참 못미치지 않았나 싶다.
 
축구판에서 돈이 모든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들이다.
특히 박지성을 영입했던 큐피알 경기를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충격적이였다.
아델타랍의 탐욕 아직도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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