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선수' 지네딘 지단을 영입하기 위한 '비밀스러운' 제안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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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선수' 지네딘 지단을 영입하기 위한 '비밀스러운' 제안 방법
  • 발행 2020.02.15
  • 조회수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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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영입 제의 비화

현 레알마드리드 감독 지네딘 지단

감독으로서의 능력도 출중하지만

선수 시절의 지단은 엄청났다.

이런 지단에게 레알마드리드는 특이한 방법으로 영입제의를 했다고 한다.

지단은 2000년 피파 올해의 선수 시상식에서
레알마드리드 회장이였던 플로렌티노 페레스를 만났다고 한다.
그리고 페레스에게 냅킨 한장을 건내받았다.
그 냅킨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뛸 생각이 있느냐?" 라는 문구가 적혀있었고
지단은 이 냅킨에 "YES" 라고 화답하면서 영입이 진행되었다고 전해진다.
그 때 당시 최고 이적료로 지단을 영입 후 
우리가 알고있듯이 지단의 활약은 계속되었다.
 
지단을 영입하기 위해 회장이 건낸 냅킨이 진정한 신의 한수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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