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 한번이라도 같이 하면 죽어도 여한이 없을 것 같다.
메시, 호날두, 루니, 즐라탄, 네이마르, 음바페 중 1명이라도 함께 축구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벅찰까?
여기 이 6명의 선수들과 한번씩은 발을 맞춰보았던 선수가 있다.
현 PSG, 아르헨티나 앙헬 디 마리아다
리오넬 메시와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에서 2008년에 만나 지금까지 연을 이어오고 있다.
호날두와는 2010-2014시즌 레알마드리드에서 함께 했었다.
루니와는 2014-2015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함께 했었고,
즐라탄과는 2015-2016시즌 파리생제르맹에서 호흡을 맞췄었다.
마지막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네이마르와 음바페와의 호흡까지.
디 마리아는 다른 건 몰라도 같은팀 인복은 제대로 터진듯 하다.
이들과 함께 같이 축구를 하는 것은 바라지도 않는다...
이들이 뛰는 모습을 전부 직관만해도 벅찰 것 같다.
장애가 있음에도 십여년간 PL에서 정상급 선수였던 레전드 골키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