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도 식은땀 흘릴..." 'HEUNGMIN SON'을 그대로 '번역기' 돌렸다가 '대참사' 당한 유튜브 '제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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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도 식은땀 흘릴..." 'HEUNGMIN SON'을 그대로 '번역기' 돌렸다가 '대참사' 당한 유튜브 '제목' (사진)
  • 오코차
  • 발행 2020.02.14
  • 조회수 1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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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손흥민의 활약이 돋보였던 챔스 8강 맨시티전.

멀티골로 4강을 이끌며 토트넘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에 직관간 한 유튜버가 현장을 담아 업로드 했다.

그런데 제목이 뭔가 이상하다.

 

응? 호남아들?

나만 이상하게 느낀게 아니다.

댓글에 많은 팬들이 손흥민으로 당장 고치라는 의견이 빗발쳤다.

왜 호남아들이 되었는지 알아보니까

유투버가 스웨덴어로 놓고 한글로 번역해버렸다.

어떻게 해야 '호남 아들'이 나오는지 아는 브로들?

지금은 변경해서 '손흥민'이지만 좀 웃겼다 ㅋㅋㅋ

사진, 움짤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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