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두는 이때부터 여전했네
진성 날두빠였던 성우 서유리가 과거 해피투게더에 나와 알론소 팬들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소개했다.
호날두가 마지막날 겨우 팬 서비스를 해줄동안 알론소는 일주일 내내 팬들을 위해 시간을 내줬다고 한다.
이런 호날두의 태도에 실망한 서유리는 탈덕을 하게 되고 알론소에게 입덕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무리 호날두가 좋아도 직접 보러갔는데 눈길로 안주고 쌩하고 지나가면 거금들여 찾아온 팬 입장에선 정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옆에 있는 선수는 일주일 내내 차를 세워주며 사진을 찍어주고 싸인을 해준다??
서유리가 알론소를 좋아한건 당연한 수순일지도 모른다.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