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에서 레알로 간 배신자 새x..." 심한 '야유'를 들은 쿠보의 '예상치 못한 충격발언'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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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에서 레알로 간 배신자 새x..." 심한 '야유'를 들은 쿠보의 '예상치 못한 충격발언' 수준
  • 오코차
  • 발행 2020.02.13
  • 조회수 1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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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어느 날에 펼쳐진 바르셀로나와 마요르카의 경기.

마요르카의 쿠보는 경기 내내 바르셀로나의 야유를 받았다.

 

그 이유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 레알 마드리드로 갔다는 이유.

이에 쿠보는 경기가 끝나고 나서 자신에게 쏟아진 야유를 언급했다.

 

"야유의 결정은 관중들 것이다. 나의 결정에 그들은 야유를 할 권리가 있다"

"나를 격려해준 사람들도 있었지만 나는 야유를 받을만한 선수다"

 

18살 답지 않은 성숙한 멘탈로 프로다운 발언을 한 쿠보.

확실히 어릴 때부터 주목받은 선수라 그런지

대처 능력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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